이 블로그는 2월 14일부터 글을 포스팅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개월이 지난 지금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서 색인이 안되고 있으며, 수집을 요청했더니 수집 보류가 쏟아져 나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네이버의 경우 서치어드바이저에 등록만 해 놓고 신경을 쓰지 않으면 어느 순간 노출이 되었는데, 이제는 이 기간이 상당히 길어졌나 봅니다.
티스토리도 아니고 워드프레스 블로그의 경우는 2개월까지 걸리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네이버에 변화가 있었나 봅니다.
지금까지 이 블로그에 작성된 글의 수는 70개가 살짝 넘으며 2개월이면 조금씩 유입이 들어와야 하는데, 살펴보니 딱 홈페이지 URL만 네이버에 노출이 됩니다.
수집 요청을 해도 수집 보류로 나오는 것을 보면 앞으로는 구글 보다 네이버에 워드프레스 블로그 노출이 더 걸리는 것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같은 2월에 워드프레스로 잡블로그 하나도 새로 생성해서 테스트로 시작을 했는데, 이 잡블로그도 거의 비슷한 상황입니다만 그나마 아주 조금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4월 초에 AMP 설정을 해제했는데, 이게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네이버에 노출이 되는 것은 시간이 해결을 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만 혹시 이 블로그도 한번 AMP 플러그인을 비활성화 해봐야겠습니다.
AMP 설정이 네이버 노출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듯 한데..
4월 1일의 네이버 색인 누락 이후 메인으로 운영하는 워드프레스 블로그도 색인이 누락되었으나 그 이후 오히려 기존보다 다행히 더 노출이 잘 되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들은 확실히 네이버를 통한 유입이 감소를 하였습니다.
네이버는 도대체 뭘 하기에 이렇게 변덕(?)이 심한 것인지…
일단 이 블로그의 AMP 플러그인을 비활성화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