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로그인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의 색인 현황에서 황당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4월 1일자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의 색인 문서수가 급 감소한 것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이 블로그로 이전을 한 이후 글을 작성하지 않아서 그런것 인가 하고 처음에는 그냥 아무생각 없이 보았는데…
또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도 확인을 해보니 4월 1일부로 색인 생성수가 급감소 하였습니다.
이 티스토리 블로그도 글을 거의 작성하지 않는 편이니 그래서 인가 했습니다.
이 티스토리 블로그는 그래도 글을 종종 작성했던 곳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4월 1일부로 색인 생성수가 급 감소했습니다.
꾸준히 글을 작성하고 있는 워드프레스 블로그도 마찬가지로 4월 1일부로 색인 현황이 급 감소했습니다.
네이버 4월 1일부로 색인 생성 수가 반토막 현상
네이버가 4월 1일부로 또 무언가를 새롭게 변경을 했나 봅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모든 블로그들의 색인 생성 수가 반토막이 나는 것도 참 웃깁니다.
일단 네이버를 통한 유입은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색인 생성 수가 반토막이 난 만큼 앞으로 영향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 블로그 말고 업체용 웹사이트의 색인 수도 똑 같이 4월 1일에 반토막 가까이 난 것을 확인했습니다.
색인이 반토막이 나서 어느 글들이 색인에서 제외가 된 것인지 확인하기도 쉽지 않아 개별 색인 요청도 어려울 듯 합니다.
다른 분들도 이렇게 색인 생성 수가 4월 1일자로 대폭 감소를 했나요?
언제까지 네이버는 이렇게 한번씩 검색엔진을 뒤집을 것인지 몰겠습니다.
어떤 변화가 있는지 조금 지나면 이야기들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결국 티스토리는 네이버 유입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4월 1일의 네이버 색인 반토막 이후 계속 지켜본 결과 티스토리 블로그들은 네이버 유입이 거의 없습니다.
그동안 티스토리 블로그가 보여주던 다음 노출 – 네이버 노출 – 구글 노출의 순서에서 이제 네이버는 제외를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글을 보니 4월에 티스토리 블로그들이 상당수 네이버에서 색인이 제외 된것으로 보입니다.
워드프레스 블로그는 색인 수는 다시 증가해서 네이버를 통한 유입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좀 오래되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네이버가 매월 초에 한번씩 이렇게 정리를 한다고 하니 5월에 또 무슨 이야기가 나올지 기다려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