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블로그는 다음의 웹문서 영역에 글이 검색 노출이 됩니다.
다음 웹문서 영역 노출을 위해 다음 웹마스터 도구에 블로그 또는 홈페이지를 등록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다음 웹마스터 도구(https://webmaster.daum.net/)에 접속을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만나게 됩니다.
다음이 네이버의 서치어드바이저와 구글의 서치 콘솔과 같은 웹마스터 도구를 런칭한지는 제법 시간이 지났습니다만 아직도 베타 버전이라고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웹마스터 도구는 서치어드바이저와 서치 콘솔과 달리 PIN 코드를 발급받아야 하며 발급받은 PIN 코드를 Robots.txt 파일에 삽입을 해줘야 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 웹마스터 도구 PIN 코드 발급에 대한 안내문입니다.
여기서 확인해야 할 부분은 발급 받은 PIN 코드는 6개월이 지나면 다시 발급을 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PIN 코드가 초기화 된다고 알려주지 않습니다.
이메일 정보를 제공하지 않기에 사실 알려줄 방법이 없기는 합니다.
발급 받은 PIN 코드가 6개월이 지나서 초기화가 되어도 노출은 되는 듯 합니다만 그래도 잊지 말고 확인하기를 추천합니다.
PIN 코드 발급받기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사이트 URL과 비밀번호를 기입을 하고 이용동의 확인을 클릭해야 합니다.
이용동의 확인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창이 뜹니다.
역시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럼 이제 다음 웹마스터 도구의 PIN 코드를 발급 받았습니다.
이 발급 받은 PIN 코드를 Robots.txt에 삽입을 해야 합니다.
Robots.txt 파일에 위와 같이 발급 받은 PIN 코드를 삽입을 해주었습니다.
Robots.txt에 PIN 코드를 잘 못 삽입을 하면 위와 같이 인증키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에러메시지를 보여줍니다.
PIN 코드를 정상적으로 삽입을 하고 로그인을 하면 위와 같은 대시보드를 볼 수 있습니다.
수집 요청 메뉴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RSS 피드와 사이트맵 수집요청을 할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표기가 되지 않았는데, 다음 웹마스터 도구가 열심히 업데이트 중인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이 RSS 피드와 사이트맵의 위치를 기재하고 수집요청을 하면 다음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은 마무리가 됩니다.
며칠 지나고 다시 다음 웹마스터 도구에 로그인을 하면 달라진 대시보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 웹마스터 도구
기존에는 다음에 블로그나 사이트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다음 검색 등록을 통해 등록을 진행했어야 합니다.
물론 지금도 사이트 영역에 노출하기 위해서는 다음 검색 등록을 통해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등록해야 합니다.
블로그의 경우 웹문서에만 글들이 노출이 잘 된다면 사이트 등록이 필요가 없습니다.
다음 웹마스터 도구의 PIN 코드는 Robots.txt 파일을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 때문에 Robots.txt를 수정할 수 없는 타 가입형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는 다음 웹마스터 도구를 활용할 수 없습니다.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운영중이라면 꼭 다음 웹마스터 도구에 블로그를 등록하기 바랍니다.
특히 RSS 피드 수집 속도가 다음이 가장 빠른 듯 합니다.
글을 발행하면 다음에 가장 먼저 노출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노출된 글의 생명(?)이 길지는 않은 듯 하며 Robots.txt를 직접 수정해야 하는 부분은 비기너들에게는 부담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