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 조건에 대해 또 한번 글을 포스팅 해봅니다.
워드프레스 블로그 설정 관련 전자책을 만들고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적지 않은 수의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생성하였습니다.
책 내용에 틀린 것이 없는지, 구글에 잘 노출이 되는지 체크하기 위한 이유와 새로운 테마나 플러그인을 테스트 하기 위해서도 생성을 하였습니다.
무제한으로 사이트를 오픈할 수 있는 블루호스트의 역할도 컸습니다.
도메인만 구입하면 사이트 하나 생성하는데 5분도 걸리지 않았으니깐요..
이렇게 생성한 여러개의 블로그들에 애드센스 승인을 신청하면서 느낀 점을 최종적으로 적어볼까 합니다.
기존 글도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어처구니 없는 애드센스 승인
애드센스 승인 신청 하루 만에 승인이 떨어진 블로그입니다.
총 작성한 글은 13개, 하루 방문자수는 거의 없습니다.
이 블로그는 영문 블로그로 올해 초에 생성을 하기는 했습니다만 테마 및 플러그인 테스트용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글의 발행 일자를 보면 5월에 하나, 7월에 하나 그리고 이번 12월에 하나 입니다.
7월에 글을 하나 추가하면서 애드센스 승인을 신청했으나 역시나 콘텐츠 없음으로 인해 애드센스 승인 거절을 받았습니다.
방치했던 블로그가 생각이 나서 글을 하나 더 추가하고 애드센스 승인을 신청하니 바로 다음 날에 승인이 떨어졌습니다.
분면 7월 달에는 콘텐츠가 부족하다고 승인 거절을 받았는데, 12월에 글 하나 추가가 되었다고 승인을 받았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조건?
애드센스 승인 조건은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온라인 상에서 검색해서 찾아볼 수 있는 이제 막 애드센스를 시작하려는 분들을 위한 애드센스 승인 조건은 위 블로그에는 전혀 부합하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짚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구글이 새롭게 생성한 블로그나 사이트의 경우 스팸성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생성된지 오래된 사이트나 블로그는 콘텐츠가 부족하더라도 애드센스 승인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이며, 새롭게 생성된 블로그나 사이트들은 정상적인 블로그 또는 사이트인지 나름 구글에서 검토를 해서 애드센스 승인을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이 점 때문에 새롭게 시작한 티스토리 블로그나 워드프레스 블로그들이 쉽게 애드센스 승인을 받지 못하는 듯합니다.
만약 수익을 위한 티스토리 블로그나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운영할 예정이라면 여러 개의 블로그를 미리 생성한 이후 포스팅을 몇 개라도 한 이후 구글 서치콘솔에 미리 등록을 해 놓는 것이 추후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방법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