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구독자 100명 달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00명 이라는 숫자가 가지는 의미가 적지 않기에 많은 초보 유튜버들이 도전하는 첫번째 과정이 바로 구독자 100명이 아닐까 싶네요.
갑자기 유튜브를 한번 시작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여러 채널을 시작을 하였으며 다른 타케팅과 방법으로 접근을 해보았습니다.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쇼츠 위주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채널 구독자 100명 모으기
이 유튜브 채널은 한국어만 지원을 하며 흥미 위주의 쇼츠로 구성되었습니다.
5월 6일 시작을 하였으며 이미 구독자는 650명이 되었습니다
구독자 100명은 한달도 되지 않아 달성이 되었으며 100명이 넘어가면서 부터는 구독자가 늘어나는 수가 상당히 급증하였습니다.
현재 이 채널은 쇼츠의 장점과 단점을 정확히 느끼게 해준 역할을 해주었으며 이 상태로만 그대로 진행한다면 1000명은 금방 돌파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현재 이 채널은 잠시 중단한 상태입니다.
일반 영상 위주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채널 구독자 100명 모으기
이 유튜브 채널은 영어를 기본으로 외국어 번역을 하였으며 흥미 유발이라는 요소와는 관계가 없는 주제입니다.
일반 영상(롱폼) 위주의 채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독자 100명까지 약 3개월에서 2주 정도 빠진 일자가 소요 되었습니다.
꾸역꾸역 구독자를 모은 느낌입니다.
두 채널에서 느낀 구독자 100명 모으기
숏폼, 유튜브 쇼츠의 인기는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주제라면 구독자 늘리기와 일정 수준 이상의 조회수가 나오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좀 더 과감한 주제였다면 구독자 1000명도 정말 금방 모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래서 쇼츠의 썸네일들이 시선을 잡기 위해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흥미 위주의 주제가 아니라면 구독자 100명 모으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나 짧게 소비되는 것이 싫은 주제라면 더욱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전문적인 분야라서 타케팅이 좁다면 더욱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이런 채널의 경우 구독자 100명이라는 숫자가 가지는 의미가 상당히 크다고 보여집니다.
구독자 100명 이후
이미 한 채널이 구독자 100명이 넘어갔기에 구독자 100명 이후에 노출 및 구독자 확보가 좀 더 원활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일명 ‘구독자 100명 버프’ 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일정 기간 동안 노출수 증가와 함께 영상의 퀄리티가 괜챦다면 좀 더 좋은 자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받게 됩니다.
이번에 구독자가 한두명이 늘어났다면 100명 이후부터는 두세명이상 늘어나는 것을 체감하게 됩니다.
이러다가 500명이 되기전에 주춤하는 기간이 발생하기는 하는데 이 기간은 채널 영상에 따라 다를 듯 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
이미 블로그를 통해 검색엔진최적화, SEO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유튜브 알고리즘에 대한 접근이 좀 더 용이하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점은 같습니다만 그나마 유튜브 쪽이 블로그를 통한 수익 창출에 비해 초반 접근이 더 좋은 듯 합니다.
중반 이후부터는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기에 모르겠습니다만…
해외 대상 유튜브 채널
처음부터 영어를 기본으로 하는 유튜브 채널에 대한 이야기는 추후 좀 더 자세히 이야기를 하겠습니다만 쉽지 않습니다.
언어가 그 나라의 문화를 담고 있기에 이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이와 함께 유튜브 채널 홍보에 대한 부분도 또 다른 공부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댓글들이 정말 다르게 달리네요^^
다음에는 유튜브 구독자 100명까지 채널 운영하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